자본주의-경제에서-살아남기

자본주의 경제에서 살아남는 방법-지켜내야 기회가 온다

키드머니 2022. 10. 20.

 

한국은행-5만원권-신사임당
자본주의의 또다른 이름 화폐


필자는 비록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현재 자본주의 경제에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많은 고민과 성찰을 수없이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이미 자본주의 경제에서 따로 떼어내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경제 체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경제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뭘 알아야 하는 걸까요? 필자가 생각하는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본주의 경제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2. 자본주의는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한다.
  3. 자본주의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성공할 것인가?

 


 

자본주의 경제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 "자본을 들고 시장에 참여해라, 자본이 없으면 상품이라도 들고 들어와라!"

자본주의는 끝없이 새롭게 유입되는 자본이 필요합니다. 자본과 자본이 때로는 돕기도 하고 때로는 경쟁하여 한쪽을 집어 삼키기도 합니다.

자본주의는 모든것을 상품화 시키게 되는데, 우리의 노동력도 시장에 나온 상품으로 간주합니다. 토지와 건물 또한 상품이며 주식, 예금, 채권, 파생상품 등도 모두 상품입니다. 어떤 상품에 얼마나 투자해야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는지 판단하는것이 투자입니다.

현재 내가 돈이 없다면 일단 노동력이라는 상품을 들고 자본주의에 뛰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현재 자본주의가 나에게 원하는 실제적인 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약육강식이 지배한다


자본주의가 크게 발달한 시기는 16세기 부터입니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나온 이후부터 자본과 부에 대한 인식이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됩니다. 빈부격차의 차이를 도덕적인 관점에서도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돈으로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커서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돈을 투자해서 큰 돈을 버는 것을 그 누구도 잘못되었다고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대단한 능력자라고 치켜세우고 각종 언론에도 출연시켜 선망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과연 나도 그런 사람들 처럼 자본을 투자해서 큰 이윤을 남기는 성공을 거둘수가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아직 투자할 만한 자본도 없습니다.

내가 가진 상품인 노동력의 가치는 절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것은 돈인데 나에겐 아직 돈은 없고 저평가된 노동력이란 상품 뿐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내가 가진 자본주의 상품인 노동력이 저평가 되어 있다면 적정한 평가를 받도록 만드는게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입니다.

우리가 저평가된 주식을 산 후 고평가 받는 순간에 팔아야 이윤을 남기는 것과 같이, 나 자신의 저평가 구간을 남보다 빨리 탈출하여 고평가 받는 구간으로 도달해야 합니다.

고평가 구간으로 도달하면 자본을 통한 이득처럼 내 노동력이 좋은 투자처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내가 들이는 시간에 비해 많은 이윤을 벌어주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라고 해서 돈을 모아 돈을 투자해서 두배 세배의 이익을 남겨야 성공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많은 리스크가 공존합니다.

필자는 그 많은 리스크들을 실제 경험하고 나락으로 떨어져 보기도 하면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성공의 열쇠는 돈놓고 돈먹기가 아닙니다. 나를 고평가 영역으로 빠르게 올려놓으면 성공합니다. 약육강식의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다른사람을 이기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수많은 실패 경험으로 깨닳는 것도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싫다면 제 글을 읽고 깊은 고민에 빠져볼만 합니다.

어떤 투자를 할 때, 실행하기 전에 반드시 이 질문을 상기하세요.

'내가 과연 이 머니 게임에서 돈으로 부자들을 이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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